유입키워드가 1위길래 기념으로(사실 쓸게 없어서)

사실 마블이 평행세계가 오지게 많아서 ts가 식상할지도.

주의! 저는 주로 패러디를 봤고 얼티밋 스파이더맨 시즌2인가 까지 봣고 영화는 많이 안 봐서 설정 오류가 난무할 수 있습니다.

어느 스파이디인지 따지지 말고 스파이디는 스파이디다! 라는 느낌입니다.

설정은 일단 어벤이가 있고 스파이디는 대학생입니다. 참고로 어벤이들은 스파이디 정체 모르고 닉 퓨리는 피터를 안다! 라는 느낌(?)입니다.

"안녕, 여러분. 내 이름은 피터 파커. 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야. 전에는. 어느날 오스코프 회사에 현장 체험을 하러 갔다가 방사능 거미에 물려 초능력을 얻게 되었지! 그 뒤에 잠시 힘에 취했다가... 소중한 벤 삼촌을 잃고 말았어..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난 삼촌의 말을 기억하면서 뉴욕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으로써 사람들을 돕고 있지! 왜 스파이더'맨'이냐고? 알잖아. 사람들이 얼마나 여자들을 우습게 보는지. 힘없고 지켜야 하는 존재로 알지. 그래서 당분간은 '맨'으로써 지내기로 했어. 난 5년째 아주 잘! 정체를 숨기면서 뉴욕의 친절한 이웃을 하고 있지. 물론 날 안 좋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저 JJJ처럼!
"그는 사회악입니다! 다같이 스파이더맨을 몰아내야합니다!"
질리지도 않는가 오 미안해요! 실수로 전광판에 거미줄을 날렸네~
그럼~ 오늘도 친절한 이웃이 뉴욕을 돕와 볼까!

같은 느낌의 인트로?(맞나?)
우먼이 아니라 맨인 이유는 흠... 저렇게는 써놨지만 자세히 생각은 안 해봤다. 최근에 코난을 봐서 그런가 왜 코난느낌이 나는 것 같지..

피터는 훌륭한 팬걸! 최애는 역시 캡아 아입니까!

논커플링이거나 해리피터가 좋아! 음.. 역시 논커로 하자!

피터는 여전히 훌륭한 너드로 목소리도 간단 변조기 만들어서 마스크에 붙어있고 그걸로 남자애 목소리 내는 거가 좋아. 가슴은.. 미안해.. 제로야.. 스판 입어도 남자로 착각할 정도의 가슴이니.. 흠.. 그래도 안쪽에 판은 대놓았지만 그래도 없는 걸로

학교에서는 제대로 여자애입니다.

캡아와의 첫 만남은 그린고블린과의 한판 할때 였으면
고블린이 테러를 일으키고 스파이디가 그걸 막다가 폭발에 휘말렸는데 캡아가 구해주고! 같이 협력해서 무찌르고! 스파이디 감격해서 싸... 싸..싸....싸.. 싸워주세요! 라고 할 것같닼ㅋㅋㅋ(싸인해주세요가 맞습니다)
캡아랑 스파이디 둘 다 당황하다가 캡아가 나라도 괜찮다면 어벤타워에 있는 대련장에서.. 그리고 치료도 좀 받고 라는 말이 나와서 스파이디 계탔다! 라는 심정으로 목빠지게 고개 흔들고 막ㅋㅋㅋ 나중에 잔뜩 대련했습니다!

아이언맨은.. 흠... 다른 사람은 생각 안 해봣어도 토니는 만나야지.. 토니는 대학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해서 피터로 만나면 좋겠다. 스타크 일일 인턴쉽같은 거 해서 견학하고 무슨일을 하는 지 뭐 배울 수 있는지 개발하는지 그런거. 인턴쉽보다는 현장학습이네. 피터 성적 좋아서 거기 뽑혀서 갔는데 마침 회사에 있던 토니가 로비에서 나오면서 오! 미래의 직원들인가? 내 회사 구경 잘 하고 나중에 좋은 직원이 되어주길 바라네! 같이 얘기하는데 피터가 너무 초롱초롱하게 봐서(사실 다 초롱초롱했음) 싸인도 해주고. 페퍼가 빨리 가야한다거 막 해서 안내해주는 직원한테 직원식당에서 맛난 것 좀 먹여 라고 하고 호로롱 갔으면. 피터 싸인 받아서 집에허 뛰다가 메이 숙모한테 혼나랔ㅋㅋㅋㅋㅋ

일단 이렇게 생각해봤는데 생각만으러 스파이디 너무 귀엽고 귀엽다!

Posted by Ryu_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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