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기와 럭키는 사귀고 있습니다.
*짧습니다.
*마무리가 X이어서 죄송합니다..
*말투 어려워!!
*럭키와 츠루기가 럭키와 츠루기같지 않습니다.
평화로운 일상. 쟈크메터도 나타나지 않은 오랜만에 평화로워진 하루에 츠루기는 자신의 연인인 럭키를 만나기로 한 둘만의 장소로 가고 있었다.
비록 아직 쟈크메터때문에 제대로 된 데이트 한 번 못해봤지만 숨겨진 장소에서 하는 둘만의 데이트는 최고의 행복이었다.
츠루기가 도착한 곳은 넓은 창이 뚫려 아름다운 우주를 볼 수 있는 방이었다. 아직 아무도 없는 방.
츠루기는 럭키를 기다리며 창을 통해 우주를 감상하고 있었다. 얼만큼에 시간이 지났을까.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츠루기는 들뜬 마음에 연인의 이름을 불렀다.
"럭키!! ....? 누구..인가..?"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검은 머리의 여성이었다. 츠루기는 처음 보는 사람에 뒤로 물러나면서 경계를 했다. "누구지? 혹시 쟈크메터인가! 이곳엔 어떻게 들어온거지!"
츠루기의 외침에도 의문의 여성은 멈추지 않고 계속 다가왔다. 결국 츠루기는 벽까지 몰리고 말았다. 쿵-!! 츠루기가 전투태세로 바꿨을때 여성은 주먹으로 벽에 금이 갈 정도로 치고서 그녀의 기다란 손가락으로 츠루기의 턱을 들며 말했다.
"나 어때, 츠루기?" 츠루기는 익숙한 목소리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름을 불렀다. "설마.. 럭키?" 그러자 그 여성(은 아니었지만)은 활짝 웃었다. "욧샤, 럭키!! 서프라이즈 성공이네!"
츠루기는 럭키를 멍하니 보고는 말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절설적인 아름다움이다.." 럭키는 츠루기의 볼에 살짝 입맞춤을 하고 속삭였다.
"그럼 가실까요, 초대 우주 대통령님~?" 그에 츠루기도 럭키를 공주님 안기를 하며 말했다. "네가 먼저 시작했다네. 럭키 왕비님."
+럭키의 화장은 스팅거가 해줬습니다. 옷은 코타로랑 스팅거가.
+둘은 비밀연애라고 사귀는데 이미 들통난..
+아마 가르가 절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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