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스독'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3.09.25 [장르 혼합] 썰 백업6
  2. 2021.07.25 [장르혼합] 썰 백업2

-오래전에 정리해놨지만 올리지 않고 있던 썰들
-아마 1년 이상된 묵은 썰들
-설정 붕괴 당연히 있습니다.
-피폐주의 트리거주의 하여튼 모든 주의 있을 수 있음
-리스트 : 오소마츠x가히리, 포케애니, 베이버, 문스독

연성 오소마츠x가히리-----------------------------(이전 썰 실종됨)

>하여튼 가히리 세계관에 마츠노가 설정 날조

나중에는 형제들이랑 츠나네랑 다 같이 무쿠로와 크롬이 힘을 합쳐 오소 꿈? 속으로 데려가 주는데 거기서 토관에서 작은 오소 구해주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다. 

오소마츠가 마지막에 형제들이랑 다 모였을 때, 이제야 다 모였네. 라고 웃으면서 말하고는 한 번씩 쭉 얼굴 보고 활짝 웃는다. 그건 정말 미련이 없어보이는 사람이라서 형제들은 불안에 휩쌓였다. 오소는 막내부터 천천히 바라보며 말했다. 누굴 먼저 줘야하지? 형제들은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 눈은 마지막이면 좋겠는데... 목소리도...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은 카라는 순간 소름이 돌이 급히 오소를 불렀다. 혀...형님...? 오소는 카라를 보며 순진한 얼굴로 대답했다. 응? 왜? 눈은 무슨 의미지? 목소리는? 오소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듯 미간을 살짝 찡그렸다가 무언가 깨달았다는 듯 아, 하고 소리를 냈다. 뭐야~ 카라츙도 눈을 갖고 싶었어? 하지만 안 돼! 미리 선점한 사람이 먼저야! 그러고는 음... 하고 형제들을 둘러보고는 토도에게 다가갔다. 토도가 처음이니까! 집이랑 돈? 그거면 되나? 뭐 다른 거는 필요없어? 원하면 나를 개처럼 취급해도 상관은 없어! 라고 해맑게 웃는 오소 보면서 다른 애들 다 같이 충격먹고 토도는 아...아니야.. 나는 필요없어. 그냥 형만 같이 있어줘... 라고 하자 오소는 독점은 안 되는데... 형아는 하나지만 너희는 다섯이니까 그래도 공평하게 나눠야하지 않을까...? 하자 형제들 다 오소 안아주면서 그럴 필요없다. 라고 카라가 말하고 쵸로는 형만 온전히 옆에 있어줘. 이치는 기껏 힘들게 모였잖아. 쥬시는 곁에 있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토도는 또 없어지지마. 라고 하는데 오소는 이게 아닌데... 나는 이럴 수 없는데... 나를 괴롭혀줄텐데 죽여줄텐데 구원해줄텐데 라고 멘붕오고. 왜! 나를 증오하지 않아? 라고 증오하지 않는 애들에게 화도 내보고 소리도 쳐보고 하는데 애들은 형 잘못이 아니야. 형은 잘못하지 않았어. 라고 해도 오소 계속 불안 상태고. 목 긁고 손톱 물어뜯고 짐승소리같은 것도 내보고 온갖 자해를 하는데 형제들은 그래도 안아주고 보듬어주고 결국은 오소도 나도 계속 너희들 곁에 있어도 되는 거냐고. 물어보고 해서 결국 해피엔딩으로! 옛날집에서 다시 살고 돈은 많으니까 뭐. 평생 백수로 살고! 종종 츠나네랑 만나서 놀고 하면 좋겠다.

여기 대화들은 다 오소 꿈? 무의식? 속에 들어가서 한 대화일듯. 마지막에 이러고 해피엔딩! 하고 끝나지 않을까

연성 포켓몬----------------------------------
아니 사실 연성 아닌데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에서 전포한테 사랑받는 우리애 귀여워.... 아니 근데 라티오스 라티아스 이야기를 이렇게 극장판으로 연걸해버린다고...? 아니 극장판 if의 세계 아니었냐고... 이걸 어떻게 봐야하냐

연성 포케애니--------------------------------------
어릴적 엄청 놀림받았던 사토시 보고 싶다. 보통 애들은 나는 간호순 언니처럼 될거야! 나는 박사님할거야! 나는 챔피언이 될 거야! 이러는데 사토시만 난 포켓몬 마스터가 될 거야! 라고 해서 애들이 그게 뭐야? 바보같아. 그런게 어딨냐! 애초에 바보같은 네가 어떻게 그런 걸 하냐! 하면서 막 놀리고. 사토시는 학교에서도 공부를 잘 하는 아이가 아니었다. 항상 덜렁대고 포켓몬들은 도망가고 혼자서. 아이가 몇 없는 이 시골에서도 특히 친구가 없는 바보. 모자란 아이. 그것이 아이들이 인식하는 사토시였다. 사토시는 자신이 포켓몬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싶었다. 그래서 숲 속으로 깊이 더 깊이 들어갔다. 이름을 아는 포켓몬, 이름을 모르는 포켓몬들을 따라서 숲 속을 헤매었다. 그러다 문득 이상한 느낌에 주위를 둘러보았다. 여긴... 어디지...? 길을 잃었다. 사방에서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가 난다. 사토시는 순간 겁이 났다. 돌아가야해. 그렇게 생각하고 사토시는 뒤를 돌아서 걸었다. 최대한 자신이 온 길을 따라서 이 길이 옳은 길인지 모르지만 그저 걸었다. 톡. 빗방울이 갑자기 떨어졌다. 빗방울은 곧 굵은 소나기로 변했다. 주변은 어두웠다. 정확한 시간은 모르지만 저녁시간은 넘겼을 것이다. 사토시는 얼른 가장 큰 나무로 뛰어갔다. 분명 따뜻한 날씨였을터였는데 옷이 젖어서 그런가 온 몸에 한기가 돌았다. 그래서 최대한 웅크렸다. 엄마가 걱정할텐데. 지금은 집에서 저녁을 먹을 시간인데. 추워. 이제 아무도 나를 찾지 않은 걸까.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고 사토시는 점점 더 웅크러들었다. 그러다 잠시 잠에 든 건지 (혹은 기절을 한 건지) 눈을 뜨니 해가 조금씩 밝아오는 새벽이었다. 문득 몸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촉감에 고개를 돌렸다. 자신의 주변으로 여러 포켓몬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사토시는 살며시 구구의 몸을 쓰다듬었다. 구구가 그 느낌에 눈을 뜨고 눌란 듯 울음소리를 냈다. 금새 자신의 손을 떠난 구구에 사토시는 아... 하고 소리를 냈다. 잠을 깨워 미안하기도 했지만 자신을 떠난 온기가 조금 아쉽기도 했다. "미안해." 사토시는 차분히 말했다. 구구는 다시 조심스레 사토시에게 다가가 몸을 붙였다. "고마워." 사토시는 온기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갑자기 포켓몬들이 눈을 뜨고 다들 급하게 자리를 떠났다. 사토시는 이유를 알 수 없어 어리둥절했지만 곧 이어 들리는 어른들의 목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나서 소리가 나는 쪽으로 달려갔다. 그 곳에는 자신의 엄마가 있었다. 사토시는 얼른 엄마에게 달려가 그녀를 껴안았다. 마을 사람들은 다행이라며 그녀에게 말을 했다. 하나코는 사토시의 얼굴을 보면 꼭 혼낼 것이라고 다짐했던 게 무색하게 무사한 아들을 보자 눈물이 핑 돌았다. 그녀 역시 무릎을 꿇고 다정하게 아들을 안았다. 집으로 돌아가자. 그 따뜻한 한 마디에 사토시는 목 놓아 엉엉 울었다.

참고로 이 이후에 엄청 혼났습니다. 그리고 엄마랑 같이 이집저집 돌아다니며 사과하고 다녔음

연성 포켓몬---------------------------------
라이징 볼테커즈랑 챔피언 사토시랑 아는 사이라는 게 보고 싶다... 특히 프리드랑 친했으면 좋겠다. 피카츄 동지고. 귀여워. 
사토시 > 프리드 : 프리드 혹은 프리드씨(사토시가 더 어릴 경우) / 프리드 > 사토시 : 사토시씨
이렇게 부르지 않을까

베이버-------------------------------------

아니 산이가 거절하는 거 못 본 것 같은데 싫어는 했어도 뭐든지 좋아! 라고 하는 산이 보고 싶다. 부탁받으면 거절 못 하는 산이… 전에도 쓴 것 같은데 그러면 슈나 쿠미쵸가 이 녀석 나랑 약속있어 하고 데려가는 거 보고 싶다. 귀여워. 근데 뇌피셜로 거절 못 한다고 남아있는 걸지도…?

거절 못 하는? 안 하는? 산이 너무 귀여워. 바루토가 더 익숙한 이름이긴 한데 강산이라니 한국 이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 베이버 다시 볼까봐. 일단 세븐즈 먼저 보고.

슈산으로 나를 위해 죽어달라는 슈와 흔들리는 눈으로  슈에게 정말 자신이 죽었으면 좋겠냐고 묻는 산이. 그리고 정말로 죽어달라는 슈에 좋아. 라고 웃으면 죽은 산이가 보고 싶다. 슈는 자신을 죽인 레드아이….? 스프리건? 이고 다시 눈을 뜬 산이는 발키리인게 보고 싶다. 사실 산이에게 죽어달라고 한 것도 슈가 아니라 스프리건. 오직 강함과 싸움을 추구하는 존재로 탈바꿈하는 거지.

연성 문스독-----------------

아츠시 살아가려고 하는 거 아무리 생각해도 고아원에 대한 반항같은데 그 말은 거기에 얽혀있다는 거잖아. 근데 입사시험때 폭탄을 몸으로 덮은 거 보면 사실 난 아무 쓸모 없으니까 이런 거에라도 쓰여야지 했던게 아닐까...

'2차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지몬]썰 모음  (3) 2023.09.25
[장르 혼합]썰 백업5  (2) 2023.05.21
[유희왕]썰 모음2  (2) 2023.05.03
[장르 혼합] 썰 백업4  (0) 2022.11.30
[강철의 연금술사] 썰 백업  (1) 2022.11.26
Posted by Ryu_Young
,

오랜만에 써놓은 썰 정리.

그냥 모아버렸다.

-일드 MIU404 썰 포함-
-ts있음-
-잔인한 요소 있음-


=이나이레

큰 엔도는 축구를 할 수 없는데 감독으로써 축구를 하고 있는 거 같다.(왜 못 하는지는 모르지만) 하지만 직접 뛰고 싶다는 미련은 버리지 못했는데 과거로 가서 캡틴 엔도 만나는 거 보고 싶어

-

나츠gs엔도 보고 싶어. 엔도쨩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참는 거 보고 나츠미군이 반하는 거지. 막 치료도 해주고. 남매니저 여선수 너무 좋지 않나요. 요리가 서툴지만 엔도쨩 밥해주는 나츠미군 보고 싶어요. 둘이 같이 밥하는 것도 좋아. 주먹밥 만들어주세요 흑흑. 둘 다 주먹밥만은 자신있는... 엔도짱은 왠지 스포츠브라 입을 것 같아. 치료하려는 양호실에서 아무렇지 않게 윗옷벗는 거 보고 나츠미군 뭐하는 겁니까! 라고 얼굴 가리면서 외치는데 엔도짱 그치만 치료.. 할거잖아? 나츠미라면 괜찮아! 라고 웃으면서 말하면 나츠미군 얼굴 폭발하고 빨개진 얼굴로 치료해주는 나츠미군 보고 싶다

=포켓몬(애니)

사토시ts 너무 최고 아니야? 머리는 지금보다 좀 더 긴 상태이고 짐도 은근 많지만 어릴 적부터 포켓몬 일직선이라 털털하고 은근(이 아니라 많이) 막 나가는 성격이고! 처음 보면 다들 남자애인줄 아는데(머리가 좀 길다 해도 목 위만 살짝 덮을 정도) 사실 여자애여서 막 놀라고.(왠지 웅이는 처음부터 의심할 것 같다...) 머리가 짧은 이유는 원래 길었는데 여행 시작 전에 숲에 갔다가 머리도 다 엉키고 그래서 싹둑. 아무리 그래도 내내 긴 머리여서 좀 아쉬워했으면(사실 좀 많이) 아 그럼 퍼포머로도 나갈 수 있잖아 칼로스. 너무 좋아. 막 멋있는 복장입고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 해주먼 최고야

-

포켓몬 사토시ts면 여행가기 전에 어디서 머리 잘라먹고 와서 머리 짧은 상태로 여행시작할 것 같다. (하나코씨 환장..) 피카츄랑 사이 나쁜 것도 똑같은데 포켓몬 너무 좋아! 할듯.

-

연성 포켓몬
전포랑 친한 사토시 보고 싶다. 여행하는 지역에 맞춰 친한 전포들이 사토시 앞에 와서 그릉그릉대는 거 보고 싶다.. 관동지방 지날때는 칠색조가 사토시 옆에 자리잡고 같이 자는 거 보고 싶다. 그래서 더블에서 고우가 사토시 옆에 자리잡는 전포들보고 엑! 하고 놀라는 거 보고 싶다. 솔직히 고우가 전포 잡은 거 에바… 스이쿤을 돌려줘… 사실 뮤도 가끔 사토시 옆에 들렸다가고.(고우 : 내 꿈이???) 아 진짜 전포랑 친한 사토시군 달라고요.. 뮤츠 스토리도 고x 위주였고… 포켓몬 제작진 진짜 실망이야…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도 막 자기 세계로 부르고 아르세우스도 오랜만이구나 사토시여.. 라고 가끔 말 걸어줬으면 좋겠다. 흑흑
(결론 사토시도 시게루도 재능충이어따)

-

역시 너덜너덜한 사토시 보고 싶어. 맨날 포켓몬 쫓아다니고 구하고 다녀서 상처가 낫지 않는 사토시 보고 싶어요… 아가 몸 좀 아껴.. 위험한 일에만 뛰어들고 말이야… 사토시 몸에 흉터 은근히 많을 것 같다. 화상이나 자상같은 거 하고 여러 가지 종류의 흉터들 많이 남을듯..

-

원래 악의 조직이었던 사토시 보고 싶다. 사토시네 아빠가 악의 조직이었던 뭐던 나름 엘리트였던 사토시지만 그 조직 부시고 나와서 여행을 하는 사토시 보고 싶다. 로켓단과 협력관계에 있어서 비주기도 자주 보고 했었는데. 그래서 여행은 15세에 떠났으면 좋겠다. 피카츄는 조직에 있으면서 고통받던 포켓몬이고 데리고 왔지만 처음에는 사토시 엄청 싫어했을듯. 로켓단 따라다니는 거 보고 비주기 비상 연락처로 전화해서 있지.. 부하 간수 잘 못하면 제 마음대로 해도 되죠? 라고 반협박하고.(멋있어) 비주기한테 그 소년은 건들지 마라. 라는 지령오니까 로켓단이 너 도데체 정체가 뭐야! 라고 외치는데 글쎄... 이러다가 날아가기 직전 로켓단에게 비주기 씨에게 안부 잘 부탁해^^ 이러고. 본부로 떨어진 로켓단이 소년이 안부를 전해달라고..(삐질삐질) 하는데 비주기는 흥, 건방진 꼬맹이. 라고 코웃음칩니다.
전 악의 조직 간부여서 기준을 모르는 사토시 보고 싶다. 포켓몬한테 의지하기보다는 앞에서 같이 무투하는 타입. 나쁜놈들(포켓몬헌터같은 놈들) 보면은 제압하는데 포켓몬끼리 부딫힐 동안 그 틈 사이로 인간들 제압하는 사토시. 초반에는 힘을 너무 줘서 뼈를 틀어버리는... 정말 빡칠때는 죽일까..? 하는데 피카츄가 10만 볼트 날려서 제 정신으로 돌리는 거 보고 싶다. 피카츄랑 친해진 계기는.. 여행을 떠난지 일주일. 피카츄가 따라주지 않아서 포켓몬도 못 잡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들어진다고 생각해서 피카츄한테 이제 원하는 곳으로 가. 자유롭게 살아. 라고 하는데 다니는 동안 나름 여러 사고에 휘말려서 다쳐있는 사토시와 그런 사토시를 보고 떠나려고 하는 피카츄. 하지만 곧 사토시는 쓰러지고 그게 피카츄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져서 그런 것이란 걸 알게 되고... 대충 그런 이야기 보고 싶다. 아니면 조직 부실때 큰 부상을 입었지만 끝까지 포켓몬들을 챙기는 모습에 반했을지도.

=스파이더맨

피터ts
뭔가 스파이디 여자애인거 알아본 사람 토니랑 나타샤였음 좋겠다. 배너 박사님이랑 나타샤만 알아봐도 좋아! 여자애가 왜 맨이라고 하는 거지? 라는 의문이 있었으면 좋겠어. 스파이디 머리는 단발일 것 같다. 목소리는 어리면서 살짝 중성적인 느낌이라 플래시랑 다른 애들이 괴롭힐 것 같다. 알바에서도 사장한테 쯧쯧 이래서 여자란.. 이런 말 많이 들을 것 같아.(피터의 알바처는 그럴 듯) 나중에는 어벤이들이랑 부둥부둥해라

=sk8(스케에이)

[애니 보고 폭주함]

연성 스케에이
왜!!! 레키는!!! 이기는 거!!! 없냐고!!! 솔직히 란가의 성장물이라기보다는 란가한테 몰아준 느낌이야.. 보기에는 더블 주인공같은데 우리 레키는 들러리같잖아ㅠㅠㅠㅠㅠ 마지막에는 극복하지만.. 다들 굉장한 사람 뿐인데 레키만 일반인이야... 흑흑.. 나는 레키가 제일이란다.. 흑흑.. 마지막에 화해는 거의 고백 수준... 역시... 알고 있었다... 아담은 스노우 집착... 그 정도면 신고해도 돼 란가야... 레키 부상당하는 거 보고 싶다...(나쁜 사람임) 레키 부상당해서 보드 못 타게 되서 멘탈 나가고 란가도 멘탈 나가고 했으면 좋겠다.. 미야가 란가한테 프로 노려보라고 해서 보드 프로 되는 란가 보고 싶다. 란가는 레키랑 같이 시합 나가는 거 아니면 싫어. 라고 해서 레키랑 같이 시합나가는데 란가만 프로 제의와서 들어가는 거 보고 싶다. 레키는 나중에 보드 가게 차려서 여러가지 연구했으면. 암암리에 소문난 가게면 좋겠다. 겸사겸사 s관리도 좀 하고 가끔 보드 타러 가고. 란가는 보드 문제있으면 무조건 레키 가게로 가는 거지.(물론 문제 없어도 감) 가끔 란가랑 레키랑 s에서 시합하고. 사람들 엄청 몰리고. 그러면 재밌겠다. 흑흑...

-

애들 브레인즈 보드 타도 잘 탈 것 같아. 인 투 더 브레인즈! 해서 보드 타고 다니는 거 보고 싶다. 아이노스케는 아담 모습의 캐릭터여서 역시 스노우 졸졸 따라다닐 것 같고. 타다시는 얼굴은 가렸지만 비서 복장으로 보조할 듯. 란가는 아무생각 없이 그대로 갔는데 레키는 모습 바꿔서 못 알아보고 헤맬듯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도 S의 모습대로 들어갈 것 같다. 레키 후드 쓴 모습으로 들어가도 좋아. 아 설렌다… 아! 설렌다! 후드써주세요!

=문스독
[오랜만에 문스독 보고]

사실 그럼 아츠시는 자신의 분노를 결국 어디로든 풀지 못한 게 아닐까? 그 사람에게는 분노하지만 다른 많은 사실들은 그 분노가 제대로 그 사람에게 가지 않았겠지. 이제 이 세상에도 없고. 아츠시는 감정을 많이 참을 것 같다. 아파도 아프지 않고 화가 나도 화내지 않으며 자신보다는 사무소 사람들의 사정에 더 화를 내고 슬퍼하며 아파하는 거지. 그러다 결국 참지 못한 분노가 터져버리던가 아니면 기어코 참아내어 죽어가는 엔딩이겠지.


=월드 트리거

미쿠모군 키는 큰데 허리 얇아서 많이 먹이고 싶다... 막 며칠 밤샘하고 하느라 잠 못 자고 밥 못 먹어서 살이 엄청 빠져서 타마코마네에서 강제로 엄청 먹일듯. 미쿠모군, 더 잘하려면 많이 먹고 힘을 길러야 해. 라면서 고기 막 먹여줘... 먹이고 살이랑 근육 찌워놨는데 며칠 작업하면 다시 빠져서 환장하는 타마코마 보호자들 보고 싶다.



=MIU404

시마는 결국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계략에 빠져 약에 취해 그런 꿈(혹은 환각?)을 보았을 때 시마는 결국 자신이 죽는 길을 택했다. 그래서 시마는 결국 자신은 죽고 싶다는 마음이 깊숙한 곳에 박혀있었음을 결국 인정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부키, 그 바보녀석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결국에는 손에 피를 묻히는 선택을 했다고 한다. 시마는 그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그 바보녀석은 결국 참지 못했나보다. 멍청이. 시마는 그렇게 생각하고는 운전 중인 이부키를 바라보았다. 이부키는 시마의 시선을 느끼고 응? 시마짱, 나한테 할말있어? 라며 태평하게 물었다. 시마는 살짝 한숨을 쉬고는 앞에 제대로 보고 운전해 바보야. 라며 이부키를 타박했다. 그리고 시마는 생각했다. 내가 죽는 걸로 인해 네가 그런 길을 택한다면 죽을 수도 없잖아. 시마는 이부키에게 살며시 말했다. 내가 죽지 않게 제대로 지켜 바보야. 이부키는 그런 시마를 보고는 큰소리로 대답했다 오우! 당연하지! 가여운 시마짱은 이 이부키가 지켜주겠다고? 시마는 우쭐대는 이부키의 머릴 한 대 치고는 우쭐대지마 바보야. 라고 타박했다. 이부키는 시마짱이 먼저 말했으면서 라고 투덜거렸다. 시마는 이런 일상의 모습에 왠지 미소가 지어졌다.

-

시마의 목 위가 보이지 않는 이부키가 보고 싶다. 이부키는 사람의 마음? 에 따라 사람이 다르게 보이는데 시마는 자신이 죽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머리가 날아간채로 보이는 이부키 보고 싶다아아. 워낙 이상한 사람이 많이 보여서 거부감이 없었지만 4화에서 확실하게 아 시마는 죽고 싶어하는 녀석이구나를 깨달은 거였으면. 사건이 끝난 후에 조금이나마 시마의 머리를 볼 수 있었으면. 여전히 피투성이지만. 이부키가 그 모습을 보고 시마는 잘 생긴 얼굴이었네. 라고 말하면 시마가 하?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바보냐? 라고 말해서 이부키가 아무것도 아니야~ 라며 활짝 웃는 거 보고 싶다.

'2차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철의연금술사] 썰 모음  (0) 2022.04.10
[문호 스트레이독스] 아츠시 중심 썰  (0) 2022.01.05
[블리치/이치고] 썰 모음  (0) 2021.07.25
[장르 혼합] 썰 백업  (0) 2020.11.26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썰 백업  (0) 2020.11.26
Posted by Ryu_Yo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