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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7.25 [장르혼합] 썰 백업2
  2. 2020.11.26 [장르 혼합] 썰 백업

오랜만에 써놓은 썰 정리.

그냥 모아버렸다.

-일드 MIU404 썰 포함-
-ts있음-
-잔인한 요소 있음-


=이나이레

큰 엔도는 축구를 할 수 없는데 감독으로써 축구를 하고 있는 거 같다.(왜 못 하는지는 모르지만) 하지만 직접 뛰고 싶다는 미련은 버리지 못했는데 과거로 가서 캡틴 엔도 만나는 거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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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gs엔도 보고 싶어. 엔도쨩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참는 거 보고 나츠미군이 반하는 거지. 막 치료도 해주고. 남매니저 여선수 너무 좋지 않나요. 요리가 서툴지만 엔도쨩 밥해주는 나츠미군 보고 싶어요. 둘이 같이 밥하는 것도 좋아. 주먹밥 만들어주세요 흑흑. 둘 다 주먹밥만은 자신있는... 엔도짱은 왠지 스포츠브라 입을 것 같아. 치료하려는 양호실에서 아무렇지 않게 윗옷벗는 거 보고 나츠미군 뭐하는 겁니까! 라고 얼굴 가리면서 외치는데 엔도짱 그치만 치료.. 할거잖아? 나츠미라면 괜찮아! 라고 웃으면서 말하면 나츠미군 얼굴 폭발하고 빨개진 얼굴로 치료해주는 나츠미군 보고 싶다

=포켓몬(애니)

사토시ts 너무 최고 아니야? 머리는 지금보다 좀 더 긴 상태이고 짐도 은근 많지만 어릴 적부터 포켓몬 일직선이라 털털하고 은근(이 아니라 많이) 막 나가는 성격이고! 처음 보면 다들 남자애인줄 아는데(머리가 좀 길다 해도 목 위만 살짝 덮을 정도) 사실 여자애여서 막 놀라고.(왠지 웅이는 처음부터 의심할 것 같다...) 머리가 짧은 이유는 원래 길었는데 여행 시작 전에 숲에 갔다가 머리도 다 엉키고 그래서 싹둑. 아무리 그래도 내내 긴 머리여서 좀 아쉬워했으면(사실 좀 많이) 아 그럼 퍼포머로도 나갈 수 있잖아 칼로스. 너무 좋아. 막 멋있는 복장입고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 해주먼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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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사토시ts면 여행가기 전에 어디서 머리 잘라먹고 와서 머리 짧은 상태로 여행시작할 것 같다. (하나코씨 환장..) 피카츄랑 사이 나쁜 것도 똑같은데 포켓몬 너무 좋아!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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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 포켓몬
전포랑 친한 사토시 보고 싶다. 여행하는 지역에 맞춰 친한 전포들이 사토시 앞에 와서 그릉그릉대는 거 보고 싶다.. 관동지방 지날때는 칠색조가 사토시 옆에 자리잡고 같이 자는 거 보고 싶다. 그래서 더블에서 고우가 사토시 옆에 자리잡는 전포들보고 엑! 하고 놀라는 거 보고 싶다. 솔직히 고우가 전포 잡은 거 에바… 스이쿤을 돌려줘… 사실 뮤도 가끔 사토시 옆에 들렸다가고.(고우 : 내 꿈이???) 아 진짜 전포랑 친한 사토시군 달라고요.. 뮤츠 스토리도 고x 위주였고… 포켓몬 제작진 진짜 실망이야…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도 막 자기 세계로 부르고 아르세우스도 오랜만이구나 사토시여.. 라고 가끔 말 걸어줬으면 좋겠다. 흑흑
(결론 사토시도 시게루도 재능충이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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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너덜너덜한 사토시 보고 싶어. 맨날 포켓몬 쫓아다니고 구하고 다녀서 상처가 낫지 않는 사토시 보고 싶어요… 아가 몸 좀 아껴.. 위험한 일에만 뛰어들고 말이야… 사토시 몸에 흉터 은근히 많을 것 같다. 화상이나 자상같은 거 하고 여러 가지 종류의 흉터들 많이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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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악의 조직이었던 사토시 보고 싶다. 사토시네 아빠가 악의 조직이었던 뭐던 나름 엘리트였던 사토시지만 그 조직 부시고 나와서 여행을 하는 사토시 보고 싶다. 로켓단과 협력관계에 있어서 비주기도 자주 보고 했었는데. 그래서 여행은 15세에 떠났으면 좋겠다. 피카츄는 조직에 있으면서 고통받던 포켓몬이고 데리고 왔지만 처음에는 사토시 엄청 싫어했을듯. 로켓단 따라다니는 거 보고 비주기 비상 연락처로 전화해서 있지.. 부하 간수 잘 못하면 제 마음대로 해도 되죠? 라고 반협박하고.(멋있어) 비주기한테 그 소년은 건들지 마라. 라는 지령오니까 로켓단이 너 도데체 정체가 뭐야! 라고 외치는데 글쎄... 이러다가 날아가기 직전 로켓단에게 비주기 씨에게 안부 잘 부탁해^^ 이러고. 본부로 떨어진 로켓단이 소년이 안부를 전해달라고..(삐질삐질) 하는데 비주기는 흥, 건방진 꼬맹이. 라고 코웃음칩니다.
전 악의 조직 간부여서 기준을 모르는 사토시 보고 싶다. 포켓몬한테 의지하기보다는 앞에서 같이 무투하는 타입. 나쁜놈들(포켓몬헌터같은 놈들) 보면은 제압하는데 포켓몬끼리 부딫힐 동안 그 틈 사이로 인간들 제압하는 사토시. 초반에는 힘을 너무 줘서 뼈를 틀어버리는... 정말 빡칠때는 죽일까..? 하는데 피카츄가 10만 볼트 날려서 제 정신으로 돌리는 거 보고 싶다. 피카츄랑 친해진 계기는.. 여행을 떠난지 일주일. 피카츄가 따라주지 않아서 포켓몬도 못 잡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들어진다고 생각해서 피카츄한테 이제 원하는 곳으로 가. 자유롭게 살아. 라고 하는데 다니는 동안 나름 여러 사고에 휘말려서 다쳐있는 사토시와 그런 사토시를 보고 떠나려고 하는 피카츄. 하지만 곧 사토시는 쓰러지고 그게 피카츄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져서 그런 것이란 걸 알게 되고... 대충 그런 이야기 보고 싶다. 아니면 조직 부실때 큰 부상을 입었지만 끝까지 포켓몬들을 챙기는 모습에 반했을지도.

=스파이더맨

피터ts
뭔가 스파이디 여자애인거 알아본 사람 토니랑 나타샤였음 좋겠다. 배너 박사님이랑 나타샤만 알아봐도 좋아! 여자애가 왜 맨이라고 하는 거지? 라는 의문이 있었으면 좋겠어. 스파이디 머리는 단발일 것 같다. 목소리는 어리면서 살짝 중성적인 느낌이라 플래시랑 다른 애들이 괴롭힐 것 같다. 알바에서도 사장한테 쯧쯧 이래서 여자란.. 이런 말 많이 들을 것 같아.(피터의 알바처는 그럴 듯) 나중에는 어벤이들이랑 부둥부둥해라

=sk8(스케에이)

[애니 보고 폭주함]

연성 스케에이
왜!!! 레키는!!! 이기는 거!!! 없냐고!!! 솔직히 란가의 성장물이라기보다는 란가한테 몰아준 느낌이야.. 보기에는 더블 주인공같은데 우리 레키는 들러리같잖아ㅠㅠㅠㅠㅠ 마지막에는 극복하지만.. 다들 굉장한 사람 뿐인데 레키만 일반인이야... 흑흑.. 나는 레키가 제일이란다.. 흑흑.. 마지막에 화해는 거의 고백 수준... 역시... 알고 있었다... 아담은 스노우 집착... 그 정도면 신고해도 돼 란가야... 레키 부상당하는 거 보고 싶다...(나쁜 사람임) 레키 부상당해서 보드 못 타게 되서 멘탈 나가고 란가도 멘탈 나가고 했으면 좋겠다.. 미야가 란가한테 프로 노려보라고 해서 보드 프로 되는 란가 보고 싶다. 란가는 레키랑 같이 시합 나가는 거 아니면 싫어. 라고 해서 레키랑 같이 시합나가는데 란가만 프로 제의와서 들어가는 거 보고 싶다. 레키는 나중에 보드 가게 차려서 여러가지 연구했으면. 암암리에 소문난 가게면 좋겠다. 겸사겸사 s관리도 좀 하고 가끔 보드 타러 가고. 란가는 보드 문제있으면 무조건 레키 가게로 가는 거지.(물론 문제 없어도 감) 가끔 란가랑 레키랑 s에서 시합하고. 사람들 엄청 몰리고. 그러면 재밌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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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브레인즈 보드 타도 잘 탈 것 같아. 인 투 더 브레인즈! 해서 보드 타고 다니는 거 보고 싶다. 아이노스케는 아담 모습의 캐릭터여서 역시 스노우 졸졸 따라다닐 것 같고. 타다시는 얼굴은 가렸지만 비서 복장으로 보조할 듯. 란가는 아무생각 없이 그대로 갔는데 레키는 모습 바꿔서 못 알아보고 헤맬듯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도 S의 모습대로 들어갈 것 같다. 레키 후드 쓴 모습으로 들어가도 좋아. 아 설렌다… 아! 설렌다! 후드써주세요!

=문스독
[오랜만에 문스독 보고]

사실 그럼 아츠시는 자신의 분노를 결국 어디로든 풀지 못한 게 아닐까? 그 사람에게는 분노하지만 다른 많은 사실들은 그 분노가 제대로 그 사람에게 가지 않았겠지. 이제 이 세상에도 없고. 아츠시는 감정을 많이 참을 것 같다. 아파도 아프지 않고 화가 나도 화내지 않으며 자신보다는 사무소 사람들의 사정에 더 화를 내고 슬퍼하며 아파하는 거지. 그러다 결국 참지 못한 분노가 터져버리던가 아니면 기어코 참아내어 죽어가는 엔딩이겠지.


=월드 트리거

미쿠모군 키는 큰데 허리 얇아서 많이 먹이고 싶다... 막 며칠 밤샘하고 하느라 잠 못 자고 밥 못 먹어서 살이 엄청 빠져서 타마코마네에서 강제로 엄청 먹일듯. 미쿠모군, 더 잘하려면 많이 먹고 힘을 길러야 해. 라면서 고기 막 먹여줘... 먹이고 살이랑 근육 찌워놨는데 며칠 작업하면 다시 빠져서 환장하는 타마코마 보호자들 보고 싶다.



=MIU404

시마는 결국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계략에 빠져 약에 취해 그런 꿈(혹은 환각?)을 보았을 때 시마는 결국 자신이 죽는 길을 택했다. 그래서 시마는 결국 자신은 죽고 싶다는 마음이 깊숙한 곳에 박혀있었음을 결국 인정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부키, 그 바보녀석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결국에는 손에 피를 묻히는 선택을 했다고 한다. 시마는 그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그 바보녀석은 결국 참지 못했나보다. 멍청이. 시마는 그렇게 생각하고는 운전 중인 이부키를 바라보았다. 이부키는 시마의 시선을 느끼고 응? 시마짱, 나한테 할말있어? 라며 태평하게 물었다. 시마는 살짝 한숨을 쉬고는 앞에 제대로 보고 운전해 바보야. 라며 이부키를 타박했다. 그리고 시마는 생각했다. 내가 죽는 걸로 인해 네가 그런 길을 택한다면 죽을 수도 없잖아. 시마는 이부키에게 살며시 말했다. 내가 죽지 않게 제대로 지켜 바보야. 이부키는 그런 시마를 보고는 큰소리로 대답했다 오우! 당연하지! 가여운 시마짱은 이 이부키가 지켜주겠다고? 시마는 우쭐대는 이부키의 머릴 한 대 치고는 우쭐대지마 바보야. 라고 타박했다. 이부키는 시마짱이 먼저 말했으면서 라고 투덜거렸다. 시마는 이런 일상의 모습에 왠지 미소가 지어졌다.

-

시마의 목 위가 보이지 않는 이부키가 보고 싶다. 이부키는 사람의 마음? 에 따라 사람이 다르게 보이는데 시마는 자신이 죽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머리가 날아간채로 보이는 이부키 보고 싶다아아. 워낙 이상한 사람이 많이 보여서 거부감이 없었지만 4화에서 확실하게 아 시마는 죽고 싶어하는 녀석이구나를 깨달은 거였으면. 사건이 끝난 후에 조금이나마 시마의 머리를 볼 수 있었으면. 여전히 피투성이지만. 이부키가 그 모습을 보고 시마는 잘 생긴 얼굴이었네. 라고 말하면 시마가 하?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바보냐? 라고 말해서 이부키가 아무것도 아니야~ 라며 활짝 웃는 거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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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yu_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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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혼합] 썰 백업

2차/썰 2020. 11. 26. 23:43

정리 귀찮아

가히리
연성
가히리로 얌못이 이불킥은 역시 옥상 다이빙이라고 생각한다. 아닌 척 하지만 그 때 얘기 나오면 얼굴 터질듯이 붉어지고 약간 고장난 것 같곸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끔 리본이 놀릴때 써먹었으면 츠나는 맘이 야캐서 모태요... 10년 후 능글해졌으면 가능할지도..(스승님!!!! 무슨 짓을 하신 거에요!!!!)

레이디버그
연성
나 너무 글렀는데 캣마리가 너무 보고 싶다 레벅이 블캣한테 자기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미안하다고 하고 아드가 마리한테도 자기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해서 서로 안 이어져서 캣마리 같은 날 차이고 만나서 소소한 이별 파티로 간식이랑 음료랑 마시면서 얘기하는 거 보고 싶다. 그러다가 마리네뜨가 아드리앙 좋아하는 거 알고 마리네뜨는 당연히 레벅 좋아하는 거 아니까 그냥 그러다가 결국 둘이 사귀는데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 서로 벙져 있다가 웃다가 울고 그러면서 결국 우린 서로 사귀고 있었다고 웃으면서 끝났으면 나중에 결혼하고 소소하게 얘기 나왔으면 좋겠다. 우리 그랬잖아~ 하고. 서로 정체 밝혀진 후에 아드가 마리 부르는 애칭이 마이 레이디 였으면. 완전 스윗하면서 장난스러운 모습은 마리한테만 보여주는 모습이어서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결국은 아드의 한 부분인 걸 받아들이고 사겨랏 결혼해랏

마리네뜨는 할 일 하면서 은근 덜렁거리는 모습이라면 레이디버그는 모든 것을 당당히 잘 헤쳐나가는 이 세계의 진정한 영웅인것 같다. 가끔은 좌절도 하고 슬플때도 있지만 결국은 일어서는 그런 영웅

아드리앙은 착한 친구, 아들, 사람이라면 블랙캣은 자신이 원래 모습일 때는 드러낼 수 없는 아드리앙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장난스럽지만 원래의 배려가 묻어나오고 말도 많고 재치있으면서 그걸 잘 풀어주는. 아드리앙이었으면 못 할 저돌적인 모습도 블랙캣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나이레
연성
엔도ts로 10년후에 반지 끼고 온 엔도때문에 논란으로 엔ts총
일단 애들이랑 모인 건 겨울. 그래서 다들 장갑끼고 있어서 처음에는 못 알아봄. 하지만 밥을 다 모이고 장갑을 벗은 후에 말을 꺼낸건 아키. 역시 눈썰미가 좋아서 금방 알아챘다. 그녀의 왼손 약지에 있는 반지를. 꽤나 고급진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엄두를 낼 수 없는 물건일뿐더러 스포츠를 하는 그녀이기에 더더욱 악세사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키도와 고엔지, 그리고 나츠미는 아직 오지 않은 상황. 심지어 엔도의 복장은 원피스였다!! 그것도 굉장히 고급스러운! 분명 우리 중에 누군가 그녀와 사귀고 있는 괴씸죄의 녀석이 있다. 용의자1 카제마루. 그녀석은 엔도와 소꿈친구로 오랜 시간 어울려 왔다. 하지만 그가 아무리 잘 나가도 값을 치루기엔 부담스러울텐데? 용의자2 키도. 그녀석은 엔도와 더불어 팀을 지탱한 녀석이었고 무엇보다 키도가의 기업을 이어받았다!!! 용의자4 후부키. 후부키는 캡틴에게 구원받은 전적이 있지만... 흠.. 아니야 그 천진난만한 눈빛으로 얼마나 많은 여자들을 꼬셨는가! 그녀석은 카사노바야! 그녀석만은 안돼! 용의자5 히로토. 맨날 엔도킁 엔도킁 거리면서 쫄쫄 따라다니는 변태이지만 엔도는 공평하게 좋아해줬으니까! 그리고 그녀석도 기업을 잇게 되서 재력이 있다!! 뭐... 저 모습을 보니 아닌것 같지만... "엔도킁! 나만의 엔도킁이 되어주지 못하는 건가!!" 용의자6 고엔지. 사실 제일 유력한 용의자로 학창시절 엔도가 제일 기댔던 인물이지! 마침 이 자리에도 없고 재력도 충분해!

사실 옷과 반지는 나츠미가 준 것.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모두 나츠미를 쳐다보자 나츠미는 아직 너희에게 엔도군을 줄 수 없어. 라는 눈빛으로 보고 끝

코난
연성
신란으로 신이치가 드라마나 영화보다가 오다주웠다. 를 보고 저런 걸 어떻게 말해 라는 생각을 하고 다음날 란을 만남. 란에게 미리 준비해둔 간식을 줬는데 란이 왠 간식? 이라고 묻길래 부끄러움에 오다주웠다. 라고 부끄티 안 나게 말했는데 란이 니가 거지냐고 오다 주웠게. 라면서 등짝 팍팍 때리는 신란이 보고 싶다

연성
처음에는 꿈인줄 알았다.
두 번째에는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세 번째에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이란 것을 깨닫고 발버둥쳤다.

눈을 뜨니 익숙한 천장
그곳은 신이치의 방이었다.
'아 지금은 내 방이었지.'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던 신이치는 몸을 일으켰다. 이제는 날짜를 보지 않아도 무슨 날인지 알 정도로 지겹도록 지낸 날이었다.
'지금이 몇 번째지.'
중요한 건 돌아온 거


던파
연성
남거너
어릴적 기억이란. 사실 그렇게 기억나지도 않는다. 뒷골목에서의 생활은 어디서든 살기 위한 싸움이 치열하다. 내가 사람을 처음 죽인게 과연 몇 살때였을까.. 그 사람을 죽이고.. 처음 총을 손에 넣었을 때 나는 그 익숙하지 않은 것에 얼마나 많이 다쳤는지. "뭐 지금은 이렇게 누구보다 잘 다루지만." 데스페라도는 자신의 손에 있는 리볼버를 자유롭게 다루며 중얼거렸다.

남거너는 어릴때부터 뒷골목 생활을 했고 소년시절에는 카르텔에 있었다가 20살쯤 카르텔을 나와 도망다니다가 아라드로 떨어졌다는 설정.
과연 레인저는 왜 데스페라도가 되고 나중에는 레이븐이 되었을까.

사실 데스페라도는 굉장히 자유를 추구하는 설정인데 레이븐은 의적의 느낌이 난다. 각성전에 자유로운 여행 속에서 죄책감을 느끼게 된 걸까. 그는 카르텔에 있었으니 죄없는 사람도 많이 죽였을 것이다. 사실 죄책감에 눌려 자유를 추구하는 척 했던 게 아닐까. 결국은 자신은 자유를 느낄 그런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했던게 아닐까. 그래서 떠돌면서 과거의 죄를 속죄하는 느낌으로 레이븐이 되었을 거라는 개인적 생각



스유
연성
스유에서 스티븐이 되게 감성적인 노래만 부르는 게 주로 나오는데 사실 스티븐은 온갖 장르 다 할 수 있는 만능인이었다.. 생각해보면 스티븐과 스티븐즈에서도 롹스타일을 하기도 했고 온갖 악기도 다룰줄 알고.. 왜 음악 안 하는 거야

카게프로

연성
"토끼는 외로우면 죽어버린데"
"신타로랑 닮았다. 그치?"
어느날의 아야노의 대사

신타로는 혼자 있어서 외로움에 애정결핍이 있었으면 좋겠다. 한 번 맛 본 건 잊을 수가 없다고 전에 없던 애정과 사람의 손길을 느낀 이상 그 전에 무신경한 사람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 그래서 혼자서 집에 있으면서 자해와 자책을 했으면 좋겠다. 악몽을 꾼 날에는 자해를 하고 외로움에 목을 조이듯 긁어서 목에는 손톱 상처들이 나있고 심하면 손자국도 나있고.
에네가 온 다음부터는 좀 나아지는 듯 했으나 에네가 대답을 하지 않거나 종종 모모한테 가있으면 다시 발작을 일으키듯 긁었으면. 에네나 모모는 그 모습을 보지 못 했지만 종종 저지 위로 보이는 상처에 대충 알았으면. 나중에 아야노와 하루카한테 힐링 받아라!

연성
아야신gs도 괜찮을 것 같아. 고독한 신타로와 활발한 아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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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yu_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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