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혼합] 썰 백업

2차/썰 2020. 11. 26. 23:43

정리 귀찮아

가히리
연성
가히리로 얌못이 이불킥은 역시 옥상 다이빙이라고 생각한다. 아닌 척 하지만 그 때 얘기 나오면 얼굴 터질듯이 붉어지고 약간 고장난 것 같곸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끔 리본이 놀릴때 써먹었으면 츠나는 맘이 야캐서 모태요... 10년 후 능글해졌으면 가능할지도..(스승님!!!! 무슨 짓을 하신 거에요!!!!)

레이디버그
연성
나 너무 글렀는데 캣마리가 너무 보고 싶다 레벅이 블캣한테 자기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미안하다고 하고 아드가 마리한테도 자기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해서 서로 안 이어져서 캣마리 같은 날 차이고 만나서 소소한 이별 파티로 간식이랑 음료랑 마시면서 얘기하는 거 보고 싶다. 그러다가 마리네뜨가 아드리앙 좋아하는 거 알고 마리네뜨는 당연히 레벅 좋아하는 거 아니까 그냥 그러다가 결국 둘이 사귀는데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 서로 벙져 있다가 웃다가 울고 그러면서 결국 우린 서로 사귀고 있었다고 웃으면서 끝났으면 나중에 결혼하고 소소하게 얘기 나왔으면 좋겠다. 우리 그랬잖아~ 하고. 서로 정체 밝혀진 후에 아드가 마리 부르는 애칭이 마이 레이디 였으면. 완전 스윗하면서 장난스러운 모습은 마리한테만 보여주는 모습이어서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결국은 아드의 한 부분인 걸 받아들이고 사겨랏 결혼해랏

마리네뜨는 할 일 하면서 은근 덜렁거리는 모습이라면 레이디버그는 모든 것을 당당히 잘 헤쳐나가는 이 세계의 진정한 영웅인것 같다. 가끔은 좌절도 하고 슬플때도 있지만 결국은 일어서는 그런 영웅

아드리앙은 착한 친구, 아들, 사람이라면 블랙캣은 자신이 원래 모습일 때는 드러낼 수 없는 아드리앙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장난스럽지만 원래의 배려가 묻어나오고 말도 많고 재치있으면서 그걸 잘 풀어주는. 아드리앙이었으면 못 할 저돌적인 모습도 블랙캣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나이레
연성
엔도ts로 10년후에 반지 끼고 온 엔도때문에 논란으로 엔ts총
일단 애들이랑 모인 건 겨울. 그래서 다들 장갑끼고 있어서 처음에는 못 알아봄. 하지만 밥을 다 모이고 장갑을 벗은 후에 말을 꺼낸건 아키. 역시 눈썰미가 좋아서 금방 알아챘다. 그녀의 왼손 약지에 있는 반지를. 꽤나 고급진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엄두를 낼 수 없는 물건일뿐더러 스포츠를 하는 그녀이기에 더더욱 악세사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키도와 고엔지, 그리고 나츠미는 아직 오지 않은 상황. 심지어 엔도의 복장은 원피스였다!! 그것도 굉장히 고급스러운! 분명 우리 중에 누군가 그녀와 사귀고 있는 괴씸죄의 녀석이 있다. 용의자1 카제마루. 그녀석은 엔도와 소꿈친구로 오랜 시간 어울려 왔다. 하지만 그가 아무리 잘 나가도 값을 치루기엔 부담스러울텐데? 용의자2 키도. 그녀석은 엔도와 더불어 팀을 지탱한 녀석이었고 무엇보다 키도가의 기업을 이어받았다!!! 용의자4 후부키. 후부키는 캡틴에게 구원받은 전적이 있지만... 흠.. 아니야 그 천진난만한 눈빛으로 얼마나 많은 여자들을 꼬셨는가! 그녀석은 카사노바야! 그녀석만은 안돼! 용의자5 히로토. 맨날 엔도킁 엔도킁 거리면서 쫄쫄 따라다니는 변태이지만 엔도는 공평하게 좋아해줬으니까! 그리고 그녀석도 기업을 잇게 되서 재력이 있다!! 뭐... 저 모습을 보니 아닌것 같지만... "엔도킁! 나만의 엔도킁이 되어주지 못하는 건가!!" 용의자6 고엔지. 사실 제일 유력한 용의자로 학창시절 엔도가 제일 기댔던 인물이지! 마침 이 자리에도 없고 재력도 충분해!

사실 옷과 반지는 나츠미가 준 것.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모두 나츠미를 쳐다보자 나츠미는 아직 너희에게 엔도군을 줄 수 없어. 라는 눈빛으로 보고 끝

코난
연성
신란으로 신이치가 드라마나 영화보다가 오다주웠다. 를 보고 저런 걸 어떻게 말해 라는 생각을 하고 다음날 란을 만남. 란에게 미리 준비해둔 간식을 줬는데 란이 왠 간식? 이라고 묻길래 부끄러움에 오다주웠다. 라고 부끄티 안 나게 말했는데 란이 니가 거지냐고 오다 주웠게. 라면서 등짝 팍팍 때리는 신란이 보고 싶다

연성
처음에는 꿈인줄 알았다.
두 번째에는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세 번째에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이란 것을 깨닫고 발버둥쳤다.

눈을 뜨니 익숙한 천장
그곳은 신이치의 방이었다.
'아 지금은 내 방이었지.'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던 신이치는 몸을 일으켰다. 이제는 날짜를 보지 않아도 무슨 날인지 알 정도로 지겹도록 지낸 날이었다.
'지금이 몇 번째지.'
중요한 건 돌아온 거


던파
연성
남거너
어릴적 기억이란. 사실 그렇게 기억나지도 않는다. 뒷골목에서의 생활은 어디서든 살기 위한 싸움이 치열하다. 내가 사람을 처음 죽인게 과연 몇 살때였을까.. 그 사람을 죽이고.. 처음 총을 손에 넣었을 때 나는 그 익숙하지 않은 것에 얼마나 많이 다쳤는지. "뭐 지금은 이렇게 누구보다 잘 다루지만." 데스페라도는 자신의 손에 있는 리볼버를 자유롭게 다루며 중얼거렸다.

남거너는 어릴때부터 뒷골목 생활을 했고 소년시절에는 카르텔에 있었다가 20살쯤 카르텔을 나와 도망다니다가 아라드로 떨어졌다는 설정.
과연 레인저는 왜 데스페라도가 되고 나중에는 레이븐이 되었을까.

사실 데스페라도는 굉장히 자유를 추구하는 설정인데 레이븐은 의적의 느낌이 난다. 각성전에 자유로운 여행 속에서 죄책감을 느끼게 된 걸까. 그는 카르텔에 있었으니 죄없는 사람도 많이 죽였을 것이다. 사실 죄책감에 눌려 자유를 추구하는 척 했던 게 아닐까. 결국은 자신은 자유를 느낄 그런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했던게 아닐까. 그래서 떠돌면서 과거의 죄를 속죄하는 느낌으로 레이븐이 되었을 거라는 개인적 생각



스유
연성
스유에서 스티븐이 되게 감성적인 노래만 부르는 게 주로 나오는데 사실 스티븐은 온갖 장르 다 할 수 있는 만능인이었다.. 생각해보면 스티븐과 스티븐즈에서도 롹스타일을 하기도 했고 온갖 악기도 다룰줄 알고.. 왜 음악 안 하는 거야

카게프로

연성
"토끼는 외로우면 죽어버린데"
"신타로랑 닮았다. 그치?"
어느날의 아야노의 대사

신타로는 혼자 있어서 외로움에 애정결핍이 있었으면 좋겠다. 한 번 맛 본 건 잊을 수가 없다고 전에 없던 애정과 사람의 손길을 느낀 이상 그 전에 무신경한 사람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 그래서 혼자서 집에 있으면서 자해와 자책을 했으면 좋겠다. 악몽을 꾼 날에는 자해를 하고 외로움에 목을 조이듯 긁어서 목에는 손톱 상처들이 나있고 심하면 손자국도 나있고.
에네가 온 다음부터는 좀 나아지는 듯 했으나 에네가 대답을 하지 않거나 종종 모모한테 가있으면 다시 발작을 일으키듯 긁었으면. 에네나 모모는 그 모습을 보지 못 했지만 종종 저지 위로 보이는 상처에 대충 알았으면. 나중에 아야노와 하루카한테 힐링 받아라!

연성
아야신gs도 괜찮을 것 같아. 고독한 신타로와 활발한 아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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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yu_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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