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할아버지인 이치고와 손주가 마주치는 게 보고 싶다. 그것도 사신 모습으로.
개인적인 뇌피셜로 사신의 모습은 전성기때를 유지한다는 설정.
그렇게 사신대리로는 현역인 이치고와 손주, 개인적으로는 손녀가 만나는 이야기가 보고 싶어요!!!
손녀도 훌륭한 영압을 가지고 있어서 유령이 보입니다. 처음부터 강하진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강해지는 타입. 유치원때는 유령이 보이지 않았고 초등학교 저학년에 유령을 느끼기 시작해서 고학년 때에는 유령이 사람인듯 생생히 보이는 수준. 그래서 중학교 때부터 호로와 사신이 보이는 수준이 되었다. 하지만 사신할 영압은 아님. 사실 할 수는 있는데 이치고처럼 먼치킨은 아님... 그리고 이치고가 안 시킬거여서 괜찮겠지!
이치고와 손녀는 한 집에 같이 삽니다. 이노우에는 먼저 갔을 듯. 하지만 이치고가 사신 모습으로 찾아가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이치고 두집차림/아님)
손녀는 이치고를 보는 시각이 처음에는 부정적이었다가 사신치고한테 반했으면.
뭔가 어디서 본 얼굴인데 젊고 머리도 주황색이고.. 음... 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 사실 할아버지 젊었을 적 사진을 보는 경우가 별로 없으니..
나중에 이치고가 생을 마감한 날. 사신치고가 손녀한테 가서 미안하다고 했으면.
진짜 아무말 대잔치이긴 했는데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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